코멧 브라우저 써보니… 저시력자 입장에서 진짜 혁명 같더라고요 (오늘 뭐 먹지?에서 시작)

코멧 브라우저 써보니… 저시력자 입장에서 진짜 혁명 같더라고요 (오늘 뭐 먹지?에서 시작)

 오늘도 늘 하던 대로 시작했어요. “오늘 뭐 먹지?”

근데 이번엔 코멧 브라우저로 그냥 말로 던져봤거든요. 그랬더니 단순히 검색 결과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걸 대화로 정리해주면서 쇼핑 흐름 자체를 같이 끌고 가더라고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고단백”이라고 말했더니…

쿠팡에 들어가자마자 메뉴 추천이 쭉 뜨는데, 신기했던 게 제가 화면을 눈으로 더듬어서 찾는 게 아니라 코멧이 화면을 설명해주고, 저는 말로 고르면 다음으로 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고단백인 거 뭐 있어요?”

그랬더니 비비고 생선 포함해서 여러 가지가 리스트로 쫙 정리돼서 나오더라고요. 이 지점에서 이미 “편하네” 수준을 넘어서, “이거 일상이 바뀌겠는데?” 싶었어요.

“비비고 생선 평가 어때요?” 했더니 리뷰/평점/Top3까지 한 번에

“그럼 비비고 생선 평가가 어때요?”

그랬더니 리뷰 숫자, 평점 같은 걸 요약해주고, 심지어 추천 Top3를 딱 뽑아서 보여주더라고요.

원래 이런 거 하려면 후기 정렬하고, 별점 확인하고, 스크롤 내려가면서 비교하고… 이 과정만으로도 체력이 꽤 들어가는데, 이건 말 한두 번으로 정리되는 느낌이라 확실히 다르긴 했어요.

“그럼 고등어로 할게요.”

그러자 진짜로 고등어 상세페이지로 바로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그 뒤에 토큰이 떨어져서 멈췄지만… 여기까지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시력자 입장에서 이건 ‘편리’가 아니라 ‘접근성’ 그 자체였어요

제가 제일 크게 느낀 건 이거였어요.

  • 화면을 설명해준다
  • 말로 조종할 수 있다
  • 쇼핑/검색 웹서비스 이용할 때 영어가 섞여도 알아서 번역해서 읽어준다

이게 단순히 “똑똑한 브라우저”가 아니라, 저시력자/시각장애인 입장에선 웹 사용 방식 자체가 바뀌는 경험 같았어요.

그리고… 진짜 AI 시대는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진짜 AI 시대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이번 CES 2026에 스마트 글라스도 엄청 나오고, 어디까지 편해지고 접근성이 좋아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거기에 지금 피지컬 AI랑 나중에 AGI까지 되면… 지금 활동지원사 분 대신 24시간 제가 필요할 때 장도 봐주고 심부름도 하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하고 대화도 하고, 영화 “사이보그 그녀”가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은 듯한 느낌도 들고요.

이렇게 편해지는 세상, 끝까지 보려면… 오래 살려면 건강관리 해야죠 😅

오늘의 한 줄

“오늘 뭐 먹지?”로 시작했는데, 끝은 “웹을 말로 쓰는 시대가 왔다”로 마무리됐습니다